국내에서 온실 지붕만 교체한 사례는 없었지만 (주)에코팜에서 최초로 리모델링을 성공했습니다.
국내 1세대 온실은 30년이 넘어 노후가 되어 많은 농가들이 유지보수를 할지 신축을 할지 고민하고 계십니다.
유리온실 신규 시공의 경우 평당 80만원으로 잡았을 때 3,000평이면 24억원이 소요되지만, 지붕교체공사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진행할 수 있고 내구연한은 10년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공사기간 3개월(4~6월) 덕에 시공을 마친 후 바로 7월 중순 파프리카를 정식하여 기회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